빛이 비치는 바다의 모습은 시각이 아닌 오감으로 느껴야 하는 자연의 모습

풍경을 담아내기 위해 빛의 변화를 아름답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건축.

날씨에 어울리게 창밖에서 울리는 파도의 소리를 가슴에 담아내는,

아름답고 아름다운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.

하버빌이 만들어지기 위한 계획, 도안, 도구들
그리고 사람들까지 어느것 하나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습니다.
모두가 있었기에 당신이 이곳에 있는 것입니다.

잔잔한 화이트에 컬러포인트 속 스파룸
그리고 바다를 향한 시선을 완성 시켰습니다.

주변과의 조화가 건축의 주안점 이었습니다.
자연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향으로 건축을 진행하면서
뿌듯함, 감동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.

있는 그대로의 자연 요소를 훼손하지 않고

동해바다의 경치를 조망할수 있는 객실.

자연과 건축물의 조화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.